과학연구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2024.6.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하루빨리 안겨주고싶은것이 나의 심정입니다.》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해바다가기슭에 자리잡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도 사랑의 자욱을 남기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사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아이들의 궁전으로 개건할것을 몸소 발기하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4월 20일 준공을 앞둔 야영소를 몸소 찾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2월에 와보았을 때보다 완전히 새로와졌다고 하시면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현대적으로 잘 꾸려놓음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일수 있게 되였다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야영소정문의 문주우에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구호를 써넣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이 구호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이 집대성되여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국제친선소년회관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홀정면벽에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밝고 정중하게 모실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고 등산지식보급실에 들리시여서는 야전생존상식자료들을 직관화해놓았는데 아이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제목을 달데 대하여서와 전시대를 반경화형식으로 만들어놓은것만큼 거기에 마주하여놓은 긴의자를 지금처럼 직선으로 놓아주면 아이들이 지식을 배우는데 불편할수 있다고 하시며 반원형으로 놓아줄데 대하여서도 하나하나 일깨워주시였다.

참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궁전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도 그것을 리용하게 될 아이들의 심정까지 일일이 헤아려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일군들은 감격을 금할수 없었다.

국제친선소년회관의 극장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관람홀의 가운데통로에 곤청색주단을 깔아주고 관람석의자뒤판의 색갈도 곤청색으로 다시 도색하며 옆벽면에 설치한 나비등웃부분에 만들어붙인 흰나비장식들을 없애고 밤색의 수직이음줄은 흰색으로 바꿀데 대한 문제와 무대이마부분에는 구호《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붙이고 무대량쪽에는 시계를 설치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면서 앞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줄 영화들은 자신께서 골라 보내주시겠다고 친어버이심정으로 다심하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세심하고 따뜻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학생소년들에 대한 과외교양의 종합체,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나라의 중하를 통채로 떠안으시고 그 바쁘신 속에서도 언제나 아이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진정 어린이들의 자애로운 아버지, 전체 조선인민의 친근한 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