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서점》 책임자의 뜨거운 지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온 세상 사람들은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을 담아 수령님의 존함을 자기들이 살고있는 거리와 기관, 단체들에 그리고 자기들이 새로 육종한 화초들에 모신것을 커다란 영예로,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마다가스까르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서점이 있다.

마다가스까르에 있는 《김일성서점》 책임자 라나보싸오나 필리프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속에서 위대한 주체사상이 널리 보급되던 첫 시기부터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끝없이 흠모한 열렬한 주체사상신봉자의 한사람이다.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는 위대한 사상을 받아안게 되자 그처럼 위대한 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존경과 신뢰의 정으로 가슴이 뜨거워졌다.

필리프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덕성자료들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고 또 읽었다. 그러한 나날 이 나라 대통령의 발기에 의해 1976년 9월 수도 안따나나리부에서 세계 50여개 나라에서 온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과학토론회가 성대히 진행된 소식은 그를 매우 감동시켰다.

그때부터 그의 서점은 여러 나라들과의 출판물계약을 극력 줄이고 우리 나라 출판물을 전문으로 판매, 대출하는 서점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의 열렬한 구독자, 위대한 주체사상의 적극적인 선전자가 될 결심밑에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서점을 확장하여 《김일성서점》으로 이름을 고치고 개관하였다.

이리하여 안찌라베시에 있는 아담한 그의 서점은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정중히 모시고 공화국기발을 휘날리며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당의 위대성을 따라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로 흥성거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같이 세계 수억만 인민들로부터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를 받으시며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그런 위인은 동서고금에 없다.

하기에 《김일성서점》뿐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에서 김일성거리, 김일성도서관, 김일성관,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김일성동지로작출판인쇄소, 김일성농업전문학교, 김일성학급, 김일성유치원 등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을 안고 그이의 존함을 자기 나라의 의의있는 단위와 대상들에 정중히 모시였다.

이렇듯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위대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시대의 새 력사를 개척하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