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는 조선로동당에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의 령도를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온 조선인민의 참모습을 반영한 시대어이다.
이 시대어에는 조선인민에 대한 조선로동당의 믿음과 사랑이 함축되여있고 조선로동당의 힘의 원천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 있다.
조선로동당이 믿는것은 오직 인민뿐이고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이다. 당은 언제나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드는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 있어 조선은 엄혹한 도전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강국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고있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곧 조선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승리는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를 언제나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진심으로 받들어온 열렬한 지지자이다.
조선인민은 평범한 날이나 준엄한 날에나 추호의 동요나 주저도 없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그처럼 어려웠던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인민은 당에서 하라고 하는 일은 무조건 옳다고 믿었으며 당을 따라가면 잘살 날이 온다는 신심을 가지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왔다. 그래서 당에서 대고조를 호소하면 천리마를 타고 호응했고 대건설을 작전하면 속도전으로 화답하였으며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당의 결심을 물불을 가림없이 무조건 실천하였다.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온 훌륭한 조언자이다.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의 요구와 의사는 곧 로선과 정책작성의 출발점이며 절대적기준이다. 혁명령도의 전 기간 조선로동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다.
조선인민은 오늘도 자기들을 스승으로, 훌륭한 조언자로 내세워주시는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의도를 뚜렷한 실천적성과로 받들어온 충실한 방조자이다.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다.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고 벽을 울리면 강산을 들었다놓는것이 바로 조선인민의 투쟁정신이고 기상이다. 전후 그처럼 어렵고 간고한 시련의 시기에 강선의 로동계급은 강재 1만t만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신
이런 인민과 함께 있어 조선로동당은 중대한 결단들도 주저없이 내릴수 있었으며 시련과 난관을 강행돌파하여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대한 사회주의성새를 일떠세우고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제재와 봉쇄속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었다.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은 결코 그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하여 얻어진것이 아니라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조선인민이 애국의 피와 땀을 바쳐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멸사복무는 조선인민을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로 키운 자양분이다.
시련과 난관이 중첩될수록 조선로동당은 그 어떤 물질적조건이나 외부적힘이 아니라 인민을 먼저 찾았고 그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먼저 보았다. 당과 함께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헤쳐오면서 조선인민은 자력자강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의 강력한 주체로, 당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는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로 되였다.
조선로동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한 여기에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온 근본비결이 있다.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