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절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해마다 7월 27일이 오면 조선에서는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준엄한 전화의 나날 조국을 위하여 고귀한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친 유명무명의 렬사들과 전우들의 념원이 빛나는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을 경축하는 2024년의 전승절경축행사는 전쟁로병들의 삶과 위훈을 가장 값높은 영예의 단상에서 빛내여주시고 그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며 그들의 건강을 념려해주시는
상봉모임에서는 소중한 추억과 크나큰 자부를 안고 전승절을 맞이한 전쟁로병들과 전체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을 열렬히 축하하고 조국수호성전에서 희생된 영웅전사들, 애국렬사들과 승리를 지켜 간고했던 년대들을 전설적인 기적과 비약의 년대들로 전환시키며 수호자의 사명을 다해온 전쟁로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는 연설에 이어 전승세대의 위훈과 투쟁정신을 보여주는 편집물이 방영되였다.
조국해방전쟁과정을 보여주는 장면과 천리마시대를 보여주는 장면들을 보면서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군사전략사상과 전법으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력사가 알지 못하는 열화의 사랑과 믿음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영웅시대의 주인공들로 안아키우신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고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던 새로운 형식으로 특색있게 진행된 상봉모임은 조선의 새세대들에게 긍지높이 추억할수 있는 전승세대, 전승년대가 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없는 가장 큰 영광이고 정신적재부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하였으며 전승세대가 념원한 부국강병의 대업을 기어이 성취해나갈 억척불변의 신념과 용기, 열정과 투지를 더욱 굳게 다지게 하였다. 이어 진행된 조국해방전쟁시기 상징종대들의 기념행진의식과 경축공연 그리고 전승절을 맞으며 진행된 조선청년들의 결의모임과 《전승세대의 넋을 계승하자》라는 구호를 들고 나간 계승의 행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의 로병세대방문 등 모든 행사들은 새롭고 특색있으면서도 전쟁로병들에게 최대의 편의가 보장되고 새세대들에게는 전승의 넋을 심어주는 생동하고도 참신한 계기로 되였다.
전승 71돐에 즈음한 경축행사들이 새로운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됨으로써 전체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전승세대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가 전체 조선인민의 넋과 생활로 체질화되고 로병들의 값높은 위훈의 자욱자욱에 후대들의 투쟁의 발걸음이 따라서고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은 승승장구할것이며 조선의 승리의 력사는 영원히 계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