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류다른 탁아소

 2025.11.1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진행되였던 뜻깊은 날을 어머니날로 제정하도록 하여주시고 첫 어머니날을 맞으며 성대한 대회를 열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여기에는 이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을 더없이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그들의 존엄과 위훈을 영원히 빛내여주시려는 그이의 웅심깊은 사랑이 담겨져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라는 친근하고 다정한 부름에는 후대들을 위해 천만고생을 락으로 달게 여기며 사랑과 정을 바치는 녀성들에 대한 사회적존중과 높은 기대의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머니란 말보다 더 신성하고 소중한 부름은 없다. 어머니들이 있어 후대들의 참된 삶과 단란한 가정의 행복도, 사회의 화목과 단합도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첫 어머니날에 즈음하여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소집할것을 몸소 발기하시고 대회참가자들에게 혁명가의 첫걸음도 어머니의 젖줄기에서 시작된다는것을 똑똑히 알려주는 방향에서 대회준비를 잘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어머니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론의된 문제의 하나가 젖먹이어린이를 가진 대표들에 대한 문제였다.

조국을 떠받들 기둥감들을 더 많이 낳아키울 애국의 마음을 안고 9남매, 10남매의 어머니가 된 녀성들속에도,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한 훌륭한 녀성들속에도 젖먹이어린이를 가진 어머니들이 있었기때문이였다.

그런 녀성들이 대회에 애기들을 업고갈수는 없는것이였다.

바로 그때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젖먹이어린이들을 가진 어머니들도 대회에 참가할수 있도록 숙소에 탁아소를 내오도록 하여주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다심한 손길에 의하여 대표들의 숙소로 정해진 4. 25려관에 류다른 탁아소가 생겨나게 되였다.

격정에 목메인것은 애기어머니들만이 아니였다. 그 소식에 접한 대표들모두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겁고도 자애깊은 사랑에 눈시울을 적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