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독특한 창조방식으로 이 땅우에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창조의 거장이시다

 2022.8.12.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전체 조선인민은 승리의 신심과 굳센 의지를 간직하고 모진 격난을 과감히 부시며 당이 제시한 올해의 투쟁목표를 기어이 완수할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 이는 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필승의 신념과 의지의 뚜렷한 표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3페지)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진군해온 지난 10년간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인민을 키우고 위대한 시대를 탄생시킨다는 철리를 다시한번 뚜렷이 각인시킨 격동과 환희의 나날이였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발전행로에서 순간에 지나지 않는 이 짧은 기간에 이 땅우에는 자력자강의 거창한 창조물들이 수없이 일떠서고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졌으며 사회주의문명건설에서는 새로운 개화기가 열리였다. 이 기간에 조선은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올라서게 됨으로써 인민의 운명개척에서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최악의 시련기가 눈부신 전성기로 반전되고 자존과 번영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독특한 창조방식으로 인민들을 이끌어주시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쳐주신 조선식의 창조는 온 나라에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고 자력자강의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으로 솟구쳐오르게 하였으며 인민의 존엄과 위상이 높이 떨쳐지게 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애국애민으로 일관된 창조방식으로 조선의 그 어디에서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시였다.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해당 사회제도를 평가하고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된다. 물론 국력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지표들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인민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인민이 행복에 겨워부르는 노래소리가 얼마나 높은가 하는것은 국력평가의 절대적기준으로 된다. 그것은 인민이 터치는 웃음과 노래소리가 해당 사회제도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도, 신뢰도이기때문이다.

지금 조선에서는 비록 만족한 생활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삶에 대한 걱정이나 래일에 대한 근심으로 하여 마음흐려진 사람이 하나도 없으며 가정과 일터 그 어디에서나 희열과 랑만에 넘친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흘러넘치고있다.

돌이켜보면 하늘처럼 믿고 살던 민족의 어버이,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비애와 슬픔에 잠겨있던 조선인민이였다. 이런 인민을 품어안고 오로지 기쁨과 행복만을 안겨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애민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

때로는 인민을 행복의 요람에 잠재우시고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을 지도해주기도 하시고 때로는 인민의 기쁨넘친 웃음을 그려보시며 건설장의 아스라한 계단길과 농장의 험한 진창길도 걸으시였다.

이뿐이 아니다. 인민은 순간도 떨어져서는 살수 없는 심장이고 한목숨 깡그리 다 바쳐서라도 지켜야 할 삶의 전부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사생결단의 길, 위험천만한 화선길에도 서슴없이 나서시여 끝끝내 조선인민을 대대손손 전쟁을 모르고 사는 인민으로 되게 하시였다.

참으로 나라의 곳곳마다에 일떠선 고귀한 창조물들은 사색도 실천도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하시고 삶의 희열과 보람도 인민의 웃음에서 찾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애족으로 일관된 창조방식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다.

지금 조선인민앞에는 중중첩첩 도전과 장애들이 가로놓여있고 형세는 그 어느때보다 혹심하다. 하지만 힘겨울수록 인민들에게로 더 가까이 다가들고 정성을 쏟아붓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애족으로 일관된 창조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더 밝고 명랑하게 웃으며 신념의 노래, 맹세의 노래를 더 높이 부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음으로 자력자강의 창조방식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내부적힘을 비상히 증대시키시고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내부적힘을 비상히 증대시키는것은 외부적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자기가 바라는 높이에서, 원하는 시간내에, 내세운 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조선혁명의 장구한 력사 특히 지난 10년간의 영웅적투쟁사가 보여주듯이 주체적힘을 강화하고 자력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는것은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를 기어이 성공시킬수 있는 최상의 방략이다. 주체적힘을 키우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우리의 혁명전략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내부에 산적되여있는 패배주의, 사대주의, 수입병을 비롯한 온갖 잡사상, 잡귀신들을 쓸어버리도록 하시고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을 발전과 번영의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쳐오신 천만로고속에 자력갱생의 창조방식은 적들의 비렬한 방해책동을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는 공격적인 창조방식으로 전환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창조가 과학기술을 앞세우는 창조,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는 창조로 되게 하심으로써 보다 강위력한것으로 되게 하시였다.

사실 과학과 기술의 시대,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밀려나는 정도가 아니라 망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와 민족을 이끈다고 하는 정치가들치고 자국내의 과학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함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거의나 없다.

하지만 조선에서와 같이 령도자의 직접적인 지도와 관심속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전망계획이 작성되고 그 시발이 떼여지는 나라, 일부 특정한 사람들만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인재로 육성되고있는 나라는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다.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전시켜야 조선식 개발창조로 적들의 제재압박공세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사회주의진군속도를 가속화할수 있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찾으시는 곳,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전격적으로 내밀어주시였다.

하여 조선에서는 과학기술을 가사처럼 여기는 기풍, 과학기술을 명줄로 여기는 확고한 관점이 지배하게 되였으며 과학기술은 조선식 개발창조의 개척로를 밝히는 등불이 될수 있었다.

오늘 조선에서 일어나고있는 모든 기적과 전변은 어느것이나 다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나아가는 자력갱생의 창조방식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들이다.

지난날 핵무기를 저들의 독점물로 일컬으며 온갖 전횡과 만용을 일삼던 제국주의자들을 완전히 제압소탕할수 있는 주체식무기의 개발완성도, 조선의 곳곳에 일떠선 세계적수준의 건축물들도 과학기술을 동력으로 하는 자력갱생의 창조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총체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애민으로 일관된 창조방식과 자력갱생의 창조방식을 구현하는 나날에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력한 국가실체로 더욱 부상하게 되였으며 조선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고 힘있는 인민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독특한 창조방식이 있어 조선이 빠른 기간내에 비약상승하여 오늘보다 더 강력한 국가실체로 부상하게 되리라는것은 하나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