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아이들을 위해 바치신 혁명시간

 2021.11.1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합니다.》(김정일선집》증보판 제25권 422페지)

인류가 기억하고있는 모든 위인들은 누구나 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중의 미덕으로 간주하여온 아이들의 진정한 벗이였고 스승이였고 어버이였다.

하지만 온 나라 아이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천만자식모두를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 뜨거운 정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으신분을 세계는 알지 못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아이들속에 계시는것을 가장 큰 행복과 기쁨으로 여기시며 아이들을 위해 귀중한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는분이시다.

인자하면서도 너그럽고 따뜻하면서도 포근하며 인정미가 넘치면서도 세심한 어버이의 미소가 한껏 어리여있고 온갖 만시름을 다 잊으신듯 해님처럼 그리도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 인민들과 온 나라 아이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어버이의 영상으로 깊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아이들과 함께 있는것을 제일로 기뻐하시는분이여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 인류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성대한 축전으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마련해주시였다.

주체조선의 새로운 년대기가 시작되는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소집하셔야 할 회합들과 행사들은 많았다.

혁명발전의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시기에 우리의 정치사상진지와 군사진지를 더욱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대회들도 열어야 하였고 인민경제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회합들도 하루빨리 소집하여야 하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그 무엇보다도 새 세대들의 대회합부터 조직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전기간 경축행사대표선발로부터 숙식조건에 이르기까지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하나하나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주체101(2012)년 6월 6일에는 몸소 축하연설도 하시면서 앞날의 강성조선의 주인공들인 우리 소년단원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또다시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무려 20번이나 자리를 옮겨가시면서 2만여명의 소년단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해주시였다.

한 나라의 령도자가 나어린 아이들을 위해 한 장소에서 20번이나 자리를 옮겨가며 기념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는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들어볼수 없는 일이다.

이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아이들이 그토록 사랑스럽고 대견하시여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며 나어린 소년단원들을 한품에 안아 세계정치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사랑의 화폭을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후에도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와 제8차대회를 소집해주시고 귀중한 혁명시간을 바쳐가시며 몸소 대회들에도 참석해주시였으며 소년단대표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하기에 우리의 어린이들은 우리의 아버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고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온 세상에 목청껏 웨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