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최강의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해주시여

 2025.4.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무력, 국방력의 강화발전이자 우리 당의 강화발전이며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은 혁명무력, 국방력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2022년 4월 2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경축하는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
사진.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

열병식은 나라의 국력과 존엄이 집대성되여있는 하나의 정치의식이라고 말할수 있다.

세계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을 통하여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바로 보았다.

지축을 울리며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는 열병대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진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열병광장을 노도쳐간 주체무기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친 장병들의 우렁찬 함성은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신념의 뢰성이였고 절대병기들의 장쾌한 동음은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강력한 자위력, 영원히 강해질 국력의 시위였다.

힘과 힘이 치렬하게 격돌하는 현 세계에서 국가의 존엄과 국권, 진정한 평화는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강력한 군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하지만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모실 때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만방에 떨칠수 있는 강위력한 국가방위력, 불패의 군력을 지닐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가신 혁명무력강화의 천만리길이 있었기에 강국의 존엄과 국력이 만방에 떨쳐지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지 않았던가.

때로는 한겨울의 강추위속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군인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시고 때로는 화염이 타래치고 포성이 울부짖는 훈련장에서 훈련결과를 평가하시며 군인들을 펄펄 나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위험한 마지막계선으로 더 나가시면 절대로 안된다고 막아나서는 전사들에게 자신께서는 희생을 각오하고 왔다고, 이 피어린 길을 자신께서 가야지 후대들이 또 걷게 할수 없지 않는가고 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 헤쳐가신 그 화선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한대한 힘과 존엄을 재운 주체병기들이 우주만리에로 솟구쳐올랐다.

2024년 8월 4일 신형전술탄도탄미싸일무기체계 인계인수기념식에 참석하시여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우리의 강대함은 그 자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강대함을 추구함에 있다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사력은 그 누구도 넘보거나 견주지 못할만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변하였으며 조선인민은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땅에서 자자손손 번영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만로고속에 마련된 최강의 자위적국방력이 있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과 령토, 인민의 안녕은 억척으로 수호될것이며 후손들은 평화로운 환경에서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