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중앙과 지방의 차이를 줄이며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되 매 지방경제의 특색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경쟁적인 발전의 흐름을 만들어놓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앞에 나선 당면한 과업이며 조선로동당의 숙원사업이다.
시, 군의 경제적자원과 원료원천을 조성하고 적극 리용하여 자기 지역내 주민들에게 항상 질높은 기초식품과 식료품, 소비품들을 보장함으로써 인민들에게 초보적인 생활상편의와 조건을 제공하는것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야 하는 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서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업이다.
이러한 현실적요구로부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선 오늘
《지방발전20×10정책》은 말로만 해오던것과는 다른 하나의 거대한 변혁,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며 우리 사람들의 인식령역에서 개변을 가져오기 위한 하나의 거창한 혁명이다.
지방공업발전정책의 실현을 위하여 당에서 매 군에 자금, 로력, 자재를 직접 보장해주면서 강력하게 추진하는 중대결단이 내려진것은 공화국의 70여년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특대사변이다.
막강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진 나라들도 엄두를 내지 못할 거창한 사업을 구상하고 정책화하는것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본태로, 당풍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만이 내세울수 있고 실현할수 있는 장거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공업발전정책이 안고있는 거대한 력사적무게가 있다.
조선인민은 지방발전의 새로운 리정표인 《지방발전20×10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또 하나의 거창한 혁명, 세기적인 변혁사를 조국청사에 긍지높이 써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