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깃든 빛나는 건축학적예지

 2025.5.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새롭게 잘 꾸려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빛나는 건축학적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정치사상교양의 거점,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 현대건축의 본보기적실체로 새롭게 꾸려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어느해인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관의 중앙홀을 보다 훌륭히 꾸리는 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였다.

초기에 이곳은 종심이 깊지 못하여 본관의 기본홀로서의 면모가 잡혀있지 못하였다. 그래서 설계가들은 중앙홀의 종심이 깊어보이게 하기 위해 현관홀에서부터 중앙홀까지의 바닥을 련결하여 돌을 까는것으로 계획하고있었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색깊은 시선으로 홀내부를 둘러보시였다.

이윽고 일군들에게 그럴 필요가 없다고 깨우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치문을 넓은 개구로 처리하면 중앙홀종심이 좀더 깊어보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종심이 얕아보이는것은 계단앞에 기둥들이 배치되여있는것과 주요하게 관련되여있다고 세심히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앞으로 건물내부에 될수록 기둥을 배치하지 않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그 해결방도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종심이 얕아진 원인을 포착하시고 해결방도를 즉석에서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빛나는 예지에 일군들은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그들이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시간은 길지 않았으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을 또 한번 가슴뜨겁게 새겨안는 잊지 못할 순간이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빛나는 건축학적예지에 의하여 훌륭히 일떠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전체 조선인민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영웅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위대성교양과 승리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빛을 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