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래의 첫째가는 건설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추동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자녀들에 대한 교육과 교양은 어디서, 누구로부터 시작되는가.

뜨거운 모성애와 진함없는 헌신으로 사랑하는 자식들의 어엿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진정을 다해가는 어머니들의 삶을 값높이 내세워주는 조선로동당의 은정속에 2023년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2월 4일 대회에서 몸소 강령적인 연설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어머니의 본분에 대하여》를 하시고 가정교양에서 어머니들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머니들이야말로 세대와 세대를 애국의 한피줄로 이어주는 참으로 귀중한분들이며 아름다운 미래의 첫째가는 건설자들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설에서 가정교양과 학교교양, 사회교양중에서도 가정교양이 첫자리를 차지하며 여기서도 어머니의 영향이 특별히 중요하기때문에 이번 어머니대회도 당중앙위원회적으로 관심하고 직접 조직하면서 품을 들여 준비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어머니들이야말로 세대와 세대를 애국의 한피줄로 이어주는 참으로 귀중한분들이며 아름다운 미래의 첫째가는 건설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어머니들자신이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닐데 대한 문제, 자녀들의 성장을 위하여 가정의 화목을 잘 가꾸어나갈데 대한 문제, 자식들을 혁명투쟁과 사회주의건설의 실천속에서 의식적으로 단련시킬데 대한 문제, 자녀들의 정신도덕생활에 늘 깊은 관심을 돌리는 문제 등을 비롯하여 어머니들이 가정교양에서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사진. 은혜로운 당의 축복속에 영광의 단상에 오른 어머니들

정녕 어머니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세차게 맥박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은 이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이 한가정의 어머니로서, 안해로서, 며느리로서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 아름다운 미래의 첫째가는 건설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추동한 강령적지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