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2021년 6월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육아정책이 새로 제시되였다.
조선로동당의 육아정책은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며 좋은 환경에서 무럭무럭 키움으로써 사회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하고 나라의 국력을 장성강화시킬데 대한 정책이다.
《나라의 왕이며 조국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육아정책은 무엇보다먼저
조선로동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으며 우리 후대들을 위한 억만자루의 품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이며 영광이라는것이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된다고,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우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업으로 내세우시는분이 바로
가장 숭고한 후대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어린이영양식품의 생산 및 공급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하며 가장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하고있는 감동깊은 사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가 실시되고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책가방과 학용품이 일식으로 안겨지는 현실은
아이들을 더 밝고 튼튼하게, 씩씩하게 자래우시려는
그리하여 어린이영양식품에 다시마가루, 뼈가루를 비롯한 영양식품들이 더 첨부되였다. 특히 유치원어린이들에게도 뼈가루가 공급되여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자래우는데 이바지하게 되였다.
자신의 고생을 묻어 아이들의 웃음을 꽃피우시는
조선로동당의 육아정책은 다음으로 혁명의 양양한 전도, 나라와 민족의 무궁창창한 번영을 담보해주는 가장 정당한 정책이다.
혁명은 한 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가며 완성해야 하는 장구한 위업이다.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아이들을 밝고 명랑하게, 씩씩하게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후대들은 나라와 민족의 꽃이며 인류의 미래이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혁명의 대, 나라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믿음직한 역군들로 품들여 키워야 피땀으로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도 빛을 뿌릴수 있고 국가의 존립과 발전도 지켜낼수 있다.
후대들을 키우는데 많은 품이 든다고 하여 이 사업을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으로 여기게 되면 혁명의 줄기찬 전진도, 나라와 민족의 무궁한 번영도 담보할수 없다.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 교육조건을 마련해주어야 그만큼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나라의 미래가 굳건히 담보되게 된다.
조선로동당의 육아정책은 나라에 자금이나 자재가 남아돌아가서 제시된 정책이 아니다.
부족되는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으며 해야 할 사업도 방대하여 자금이 그 어느때보다 귀중한 때에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할데 대한 육아정책이 책정된것은 바로 후대들의 튼튼한 성장에 혁명의 전도,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기때문이다.
후대들을 위하여 당하는 손실은 손실이 아니며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이 지출될수록 조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계산방법이다.
이 계산방법에서 아이들을 위한 당과 국가의 은정어린 조치들이 련이어 태여나고 그것은 그대로 조선의 밝은 앞날을 기약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억년청청함을 담보하는 굳건한 디딤돌로 되고있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참으로 후대들을 위함에 억만금도 아낌없이 쏟아붓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대해같은 사랑이고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뜨거운 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