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박사 부교수 최련
2025.7.24.
가정에는 대를 두고 물려가는 가보가 있고 한개 국가에는 천추만대 길이 보존하며 전해가는 국보가 있다. 하다면 어떤 보물이 조선의 국보, 만년재보가 되는가.
그에 대하여 말해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1951년 1월부터 1953년 7월까지 최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던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어려있는 력사의 곳이다.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만대에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새겨진 때로부터 이곳은 더욱 뜻깊은 곳으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2년동안 계시면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의의깊은 사적지입니다.》
2015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으시였다.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국보답게 정말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사적지지구가 종합적인 교양거점으로 완벽하게 꾸려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반제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며 전세대들이 이룩한 승리의 전통을 이어 영원히 백전백승만을 떨쳐갈 조선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의지를 만방에 다시금 과시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대를 두고 전해야 할 고귀한 혁명유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국보!
그것은 대를 두고 전해가며 국가의 정신과 력사, 전통을 대표할수 있는 고귀한 보물일것이다. 하다면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전승령도업적이 깃들어있으며 영원히 승리하는 조선의 전통과 력사가 응축되여있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명실공히 조선의 국보로 되는것이다.
제국주의의 괴수를 타승한 위대한 수령님의 빛나는 주체적군사사상과 반제혁명업적, 목숨보다 귀중한 조국을 지켜 한사람같이 일떠섰던 조선인민의 불같은 애국심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오늘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는 후대들의 정신으로, 전통으로, 의지로 굳혀지고있으니 대를 이어 계승되는 이러한 혁명정신과 신념, 의지의 원천이야말로 국보가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심으로써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은 반드시 승리하며 혁명투쟁에서 수령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사적물들과 자료들은 지울수도 없고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혁명의 만년재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위대한 조선의 전승사를 후손만대 빛내여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자욱이 깃든것으로 하여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승리의 7.27이 어떻게 백년이고 천년이고 이어지는가를 온 세상에 전하며 국보중의 국보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