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토의된 녀성들의 가정일을 위한 시간보장문제

1975년 2월 24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는 녀성들에게 가정일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녀성들의 사회적부담을 덜어주고 그들에게 가정일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회의에서 지금 우리 나라 녀성들이 공장과 농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일을 성실하게 잘하고있으며 남편공대도 잘하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있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녀성들의 가정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사회적부담을 덜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짓고 아이들을 탁아소와 유치원에 데려다주어야 하며 직장에서 퇴근한 다음에도 집을 거두고 빨래를 하는것을 비롯하여 모든 가정일을 도맡아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가정일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선 녀성들이 퇴근하여 탁아소와 유치원에 들려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 가자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시면서 직장에 나가는 가정부인들을 제시간에 퇴근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아이가 3명이상 되는 녀성들에게 6시간로동을 하고 8시간 일한 사람과 같은 생활비를 주는 시책을 철저히 집행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6시간로동을 할수 있는 조건을 지어주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도 가르쳐주시였다.

이처럼 당과 국가의 중대사를 론하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녀성들에게 가정일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주는 문제가 토의된것은 오직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 수레바퀴를 떠밀어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나라의 꽃, 가정의 꽃, 혁명의 꽃으로 내세워주고있는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사진 1.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있는 조선녀성들

사진 2.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가는 모성영웅

조선의 녀성들처럼 당과 정부의 크나큰 은정과 혜택속에 행복을 마음껏 누려나가는 녀성들은 이 세상에 더는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