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전쟁 첫날에 승리를 선언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2023.5.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한 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반제투쟁사에 특기할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전설적영웅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였고 무적의 힘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준엄했던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이 필승의 기상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게 한 근본원천이였으며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독창적인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은 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세계《최강》을 떠벌이던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대참패를 안기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고 반제반미투쟁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펼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은 조국청사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1950년 6월 25일 4시 미제국주의자들의 사촉밑에 리승만은 끝끝내 북침의 포성을 울리며 전쟁을 도발하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즉시 적들의 침공에 대처할수 있도록 민족보위성(당시) 책임일군회의를 소집하시였다.

온 조선땅을 굽어보시는듯 지도를 바라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안광에는 세찬 분노의 섬광이 번득이고있었다.

적들의 군사적기도를 순간에 포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 단계에 있어서 우리 당의 전략적방침은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넘어가 미제국주의자들이 조선전선에 저들의 대병력을 투입하기 전에 신속한 기동과 련속적인 타격으로 적들을 격멸소탕하고 우리 조국강토를 완전히 해방하며 인민군부대들을 전국각지에 기동성있게 배치함으로써 미제침략자들의 증원부대가 상륙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천출명장의 지략으로 해당한 지점들을 박력있게 짚어가시며 반공격전략을 천명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항일투사들은 물론 그곳에 있던 일군들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히신 즉시적이며 결정적인 반공격전략은 천재적인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간파하시고 적들의 약점을 과학적으로 헤아려보신 현명한 전략이였던것이다.

당시 미제가 본토에서 대병력을 끌어오자면 적어도 한달이상의 시일이 걸려야 하였고 일본에 있는 미8군의 4개 사단무력을 조선전선에 투입하려고 해도 일정한 시일이 걸려야 했다. 더우기 미제는 자기 무력이 제국주의군대로서의 취약성과 이른바 《승리》에 도취된 극도의 오만성, 정치도덕적저렬성을 가진 고용병들이라는 약점을 보지 못하였다.

이러한 적들의 약점을 환히 꿰뚫어보시고 내리시는 반공격명령이기에 일군들은 흥분된 가슴을 들먹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전쟁수행의 전략적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작전방안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불의의 침공을 좌절시키고 반공격으로 넘어가 신속히 해안방어로 이전함으로써 우리 조국강토를 완전히 해방하고 미제침략자들의 대병력이 상륙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라고 작전들에서 수행하여야 할 과업을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공격력량은 방어력량의 3배이상 되여야 가능하다는 종래의 공인된 군사교범의 테두리를 벗어나 높은 기동력과 련속적인 타격으로 적을 완전히 피동에 몰아넣고 정신을 차릴수 없게 만들어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수 있는 명안을 받아안은 군사지휘관들과 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밖에도 적들을 철저히 포위소멸할데 대한 문제, 인민군군인들속에서 정치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이날 6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내각비상회의를 소집하시였다.

여느때없이 긴장하고 무거운 침묵이 깃든 회의실의 분위기는 엄숙하였다.

그런데 복도쪽에서 문득 호탕한 웃음소리와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울려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놈들이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보았다고 말씀하시며 회의실에 들어서시여 언제나와 같이 환하신 미소속에 장내를 쭉 둘러보시고나서 확신에 넘치신 음성으로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승냥이는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과 같이 조선사람을 몰라보고 덤비는 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밀려드는 대적을 지척에 두고도 너무나 태연자약하신 그 모습, 철석의 담력과 억척같은 배짱, 천하대적도 발밑에 굽어보는 령장의 기백이 넘치는 위대한 수령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회의참가자들의 가슴은 대번에 후련해졌고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아니, 벌써 이겼다는 생각으로 배심이 든든해졌다.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인민은 3년간의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고 영웅신화를 창조하였으며 영웅세대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은 오늘도 세대와 세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