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을 앙양시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를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켰으며 우리 혁명은 사상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습니다.》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발휘하는 인민대중의 힘은 다름아닌 그들의 무한대한 정신력이며 이 정신력을 총발동해나갈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못할 요새가 없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나라와 민족의 밝은 전도를 기약해주는 국력중의 제일국력이고 천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민족의 제일재보이며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무기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단계마다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모든것이 파괴된 빈터우에서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간고하고도 준엄한 력사의 초행길이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혁명투쟁의 매 단계마다 주체사상교양에 큰 힘을 넣어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 강한 자주정신을 가지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과 3대혁명로선을 비롯한 우리 식의 혁명로선과 방식들을 제시하고 철저히 구현하는 과정을 통하여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나갔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그에 의하여 밝혀진 우리 식의 혁명로선과 방식을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훌륭히 건설할수 있었다.
지난 세기 90년대 세계정치구도와 력량관계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이와 함께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
게다가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적봉쇄책동과 세계사회주의시장의 붕괴로 경제생활에서 심각한 난관을 겪게 되고 파국적인 자연재해까지 겹쳐 우리 인민은 실로 어려운 고난의 행군을 단행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 시기 흘러간 우리 조국의 하루하루는 적들의 극도에 달한 군사적위협과 경제봉쇄를 맞받아 짓부시고 주체의 사회주의를 고수하기 위한 사생결단의 공방전의 나날이였다.
바로 이러한 시련의 시기에
우리 당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당사상사업으로 튼튼히 안받침되였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군으로, 참다운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가장 혁명적인 인민으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다.
우리 당에 의하여 억세게 벼려진 천하제일의 정신력은 강권과 전횡을 부리던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제압분쇄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위용과 위력을 만천하에 높이 떨치였다.
오늘도 우리의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의 침략적야망에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주의는 변함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
그것은 천하제일명장이신
참으로 우리 당이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이룩한 이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절세위인들의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이미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구상을 천명하신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시기의 요구에 맞게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였다.
그 불굴의 정신력이 있었기에 우주에서는 우리가 만든 위성이 돌고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며 지하에서는 우리가 만든 전동차가 달리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지고 강원도정신과 같은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되였으며 최악의 역경속에서 려명신화, 삼지연시의 천지개벽과 같은 경이적인 기적들도 안아왔다.
우리의 국방과학전사들은 당의 전투적과업을 받들고 결사전을 벌려 민족사적인 특대사변을 다계단으로 안아왔다.
우리 인민에게 자기의 꿈과 리상을 제손으로 실현하겠다는 투철한 신념과 만난을 맞받아 나아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이 없었더라면 최상의 경지에 오른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을것이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