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리금성
2025.4.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민족의 자주권은 오직 그 민족자체의 주체적인 노력과 불굴의 투쟁에 의해서만 수호할수 있다는것을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피어린 나날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구호를 들고 자체로 무기를 해결할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힘차게 벌어지던 1932년 1월 중순 어느날 안도현 흥륭촌에 있는 포대산에서 흥륭촌 적위대원들의 훈련을 보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흥륭촌에 적위대를 조직한지 얼마 안되지만 그동안 대오도 급격히 늘어나고 대원들의 사기도 좋고 훈련도 잘한다고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수한 청년들로 적위대대렬을 부단히 확대강화하고 군사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하며 무장을 획득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무기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하는 그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장을 갖춤에 있어서 제일 좋은 방법은 적의 무기를 빼앗아 자체로 무장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적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하면 적들을 그만큼 약화시키니 좋고 반대로 우리의 무장장비가 그만큼 강화되고 무기를 빼앗을 원천이 얼마든지 있으니 좋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속담에도 있는것처럼 이런것을 보고 꿩먹고 알먹는다고 하시였다.
순간 청년들의 입에서는 한결같이 경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적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하는데 무장획득의 기본열쇠가 있었던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체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만고절세의 위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