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위대한 기수가 되시여

 2021.11.15.

오늘 우리 조국은 세상을 놀래우는 과학기술성과로 세기적인 대비약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으켜나가고있다.

어제는 100% 주체화된 우리의 지구관측위성《광명성-4》호와 경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땅속에서는 우리가 만든 멋쟁이지하전동차가 달리며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애착을 더해주는 새형의 화물자동차와 뜨락또르들이 태여나더니 오늘은 세상을 놀래우는 과학기술성과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우주강국, 경제강국으로 솟구쳐오르고있는 내 조국의 이 가슴벅찬 현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고귀한 헌신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며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으로, 사회발전의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과학기술의 위력을 떠나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으며 과학기술의 위력을 높이는데 모든 기적과 승리의 중요한 비결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상한 통찰력으로 과학전선이야말로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이라는것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우리 조국을 과학기술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바쳐가고계신다.

과학기술강국,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서 언제 한번 떠나본적 없는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며 숭고한 념원이고 포부이다.

일찌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강성번영할 우리 조국의 무궁한 미래, 혁명승리의 담대한 작전도를 펼치시며 과학기술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과학화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시대는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로 살아가는 시대라고, 우리는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세기를 주름잡아 도약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군 하시였다.

그이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은 과학기술이 철두철미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애국애민에 바탕을 두고있으며 우리 조국을 먼 장래가 아니라 가까운 앞날에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고야말 담대한 배짱과 민족적자존심에 뿌리를 두고있다.

과학으로 온 세상이 우러르는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실 절세위인의 그 불같은 애국열망이 과학기술의 지위를 시대를 선도하고 사회발전을 주도해나가는 기관차의 지위에까지 올려세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국가과학원과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비롯한 과학연구기지들을 찾으시여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의 힘과 기술로 세계를 압도하겠다는 확고한 신념과 배짱을 가지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첨단과학의 요새를 부단히 점령해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적인 대과학기지인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서는 우리는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모든 부문이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고 당 제7차대회를 맞는 해의 신년사에서는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전국지질탐사부문 일군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서한에서도 과학기술은 사회발전을 주도해나가는 기관차라고 가르쳐주시였고 농업부문 과학자, 기술자,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과학기술을 기관차로 하여 나라의 식량문제, 농업문제를 해결하자는것이 우리 당 농업정책의 근본요구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시였다.

절세위인의 그 높은 뜻에 떠받들려 과학기술분야가 시대의 절정에 오르고 과학기술발전계획이 공장, 기업소, 단위들의 사활적인 과제로 되였으며 도처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혁명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속에 과학기술이라는 말이 실험실과 연구소의 울타리를 벗어나 온 나라에 시대어처럼 울려퍼지는 격동의 시대가 펼쳐졌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꾸리고 운영을 정상화하여 근로자들이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온 나라에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 과학중시기풍이 확립되게 되였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국방력강화에 기여한 그들을 애국자, 우리 당의 제일전우, 제일동지, 온 나라가 떠받들어야 할 영웅중의 영웅들이라는 최상최대의 믿음과 영광을 안겨주시며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정녕 말과 글로 다 표현할수 없다.

최근 몇해사이에 기념비적창조물들로 훌륭히 일떠선 은하과학자거리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와 연풍과학자휴양소,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미래상점, 려명거리 등은 이 세상에 있어본적이 없는 과학중시, 인재중시의 숭고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하늘같은 사랑의 축도이고 결정체이다.

나라의 존엄을 빛내이고 국력을 억척으로 다지는데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가, 애국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영웅으로 내세워주시고 붉은 당기가 펄럭이는 당중앙위원회의 청사앞에서 불멸의 화폭도 남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크나큰 믿음과 은정은 사회주의 내 조국이 과학기술강국에로 힘차게 솟구치게 하는 무한대한 원동력이며 그 열화같은 정과 사랑으로 하여 과학기술의 기관차가 선도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숨결이 그리도 가슴벅찬것이다.

참으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은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신 애국의 궤도따라 사회주의기관차 가 시대를 선도하고 사회발전을 주도하며 줄기차게 달린 격동의 세월이였고 그 자랑찬 로정과 더불어 과학기술발전의 새 력사를 펼친 긍지높은 10년이였다.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의 승리자는 자력갱생의 강자, 과학기술의 강자이며 치렬한 국력경쟁에서 세계를 압도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에 있다는 철리를 밝히시고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기관차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리상을 안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는 오늘도 힘차게 앞으로 내달리고있다.

과학기술강국의 눈부신 령마루를 향하여!

과학기술로 흥하고 비약하는 시대,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친 지난 10년간의 자욱을 더듬으며 지금 온 나라 전체 과학자들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다시금 확신하고있으며 그 길에서 당의 과학전사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