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정광선
2025.3.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 되새길수록 가슴뿌듯해지는 이 값높은 영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조선녀성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이고 믿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6년 11월 17일 조선민주녀성동맹(당시) 제6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녀성동맹사업을 더욱 강화하자》에서 우리 녀성들은 항일혁명투쟁시기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손에 총을 잡고 피어린 투쟁을 벌렸으며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전선과 후방에서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결사전에 참가하여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였다고, 녀성들은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웠다고 하시면서 우리 녀성들이 참으로 훌륭하고 장하다고,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은 조선혁명의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선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빛내여온 녀성들과 녀맹원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백십여년의 국제녀성운동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이렇듯 녀성들을 녀성혁명가의 대부대,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으로 값높이 내세운 실례를 찾아볼수 없다.
실로 이러한 값높은 영예는 주체적인 녀성운동사상을 내놓으시고 녀성중시의 정치로 녀성들이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조선녀성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사랑이며 믿음이다.
이러한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았기에 우리 녀성들은 오늘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전구들에서 남성들과 어깨나란히 세계를 진감시키는 기적과 혁신의 창조자로 위훈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어버이품에 안겨사는 우리 녀성들은 앞으로도 주체의 사회주의화원에서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더욱 아름답게 피여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