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시대어를 통해 본 조선의 모습
13. 위대한 시대정신-강원도정신

 2023.2.27.

혁명의 년대마다 시대를 대표하는 불굴의 혁명정신을 창조하고 그 정신으로 만난을 헤치며 승리를 떨쳐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강원도정신은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조선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비약과 번영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본보기정신을 표현한 시대어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경이적인 사변들이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시대이다. 이 위대한 시대의 본보기정신이 바로 강원도정신이다.

강원도정신은 모든 고난과 시련을 뚫고헤치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신심드높이 나가는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으며 오늘 조선인민은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꽃피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입니다.》

주체105(2016)년 12월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선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거창하게 솟아오른 원산군민발전소언제에 몸소 오르시여 푸른 물 출렁이며 끝없이 펼쳐진 대인공호수를 바라보시면서 멋있다고, 대단하다고, 하자고 결심한 사람의 정신력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대자연을 마음대로 길들이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라고 하시며 온 나라가 따라배울데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강원도정신은 조선인민 그 누구나 간직하고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는 충성의 마음이다. 다시말하여 모진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결사의 정신,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이다. 또한 대담하고 통이 크게 목표를 내걸고 그 점령을 위해 모진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이다.

사실 강원도는 조선에서 발전조건이 다른 도들에 비해 제일 불리한 지역이다. 자원이 부족하고 공업토대가 미약하며 기후와 토지조건도 좋지 못하다.

특히 원산군민발전소건설은 지질학적특성이나 기성관념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공사였다. 그러나 강원도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지 못하면 이 땅에서 살 권리가 없으며 당의 크나큰 믿음에 기어이 보답해야 한다는 결사의 정신력,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히고 자체의 기술력량, 자기 손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자력자강의 혁명정신, 이룩한 성과에 만족을 모르는 강한 일욕심, 더 밝은 래일을 대다보며 대담하게 일판을 벌려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수년세월 순결한 량심과 의리를 바쳐 원산군민발전소를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세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선물로 드리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하기에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셨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발전소언제를 단순히 언제로만 볼수 없다고 이 언제는 하늘이 천만번 무너진대도 수령의 사상을 결사옹위하고 당과 운명을 끝까지 같이하려는 강원도인민들의 드놀지 않는 신념의 장벽이며 불굴의 정신력의 장벽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원산군민발전소언제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투쟁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시대정신의 창조는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이 최대로 분출되는 과정이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조국번영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며 인민은 수령의 부름을 높이 받들고 영웅적위훈과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할 때 위대한 시대정신이 창조되게 된다.

강원도정신의 창조, 이것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위대한 조선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의 힘있는 과시이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주체의 사상론의 대승리이다.

강원도정신이 창조됨으로써 전체 조선인민의 사상관점과 투쟁기풍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더욱더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그것은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인민의 리상과 꿈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자면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가 바로 강원도정신에 구현되여있기때문이다.

강원도정신, 이 뜻깊은 시대어에는 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옮기고 땅도 메우며 사회주의강국에로 힘차게 내달리는 주체조선의 비약의 기상이 응축되여있고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꽃피워가려는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조선인민모두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동치고있는 강원도정신이야말로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이 전체 인민의 의지와 실천으로 되고있는 주체조선에서만 창조될수 있는 혼연일체의 정신이다.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처럼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자!

수령을 받들고 당을 받드는 길에 목숨도 아낌없이 바치는 강원도정신, 강원도인민들의 투쟁본때가 온 나라에 차넘치기에 주체조선에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더욱더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으며 조선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