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렬사들의 묘주가 되시여

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윤혜성 ,   2020.1.6.

위대한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흘러 강산은 변하고 세대는 바뀌였으나 승리를 위하여 한목숨바친 영웅전사들의 숭고한 넋과 그들이 세운 불멸의 위훈은 조국청사에 더욱 찬연히 빛나고있다.

한없이 숭고한 혁명적의리심을 지니시고 영웅전사들의 삶을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인민군렬사묘들을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하여 발기하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군렬사묘들을 선군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세우고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들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위훈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주체101(2012)년 7월 평양시에 꾸려져있는 인민군렬사묘들의 실태에 대하여 료해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평양시주변의 산을 낀 좋은 곳에 부지를 잡아 조국해방전쟁에서 희생된 렬사들의 묘를 잘 꾸리도록 하며 도들에도 지난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한 조국방위자들의 묘를 잘 꾸리도록 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해 12월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인민군렬사묘들을 잘 꾸릴데 대하여 또다시 말씀하시였다.

그날 그이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에는 수령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조국수호전에 용약 떨쳐나선 유명무명의 렬사들이 발휘한 영웅적위훈이 깃들어있다고 하시면서 옛날부터 묘에는 묘주가 있는데 지난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하여 희생된 인민군렬사들의 묘들에도 응당 묘주가 있어야 한다고, 지금 그 묘주가 누가 되여야 하는가 하는것인데 바로 우리 당이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희생된 유명무명의 인민군렬사들의 묘주가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렬사묘의 위치선정으로부터 그 명칭을 잘 정하는 문제 그리고 건축형성에 대하여 일일이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렬사묘의 문주를 찾아오는 사람들로 하여금 숭엄한 감정이 살아나게 잘 형상하며 렬사묘의 가운데부분에는 기념탑을 세우고 인민군렬사들을 상징하는 조각들도 잘 만들어놓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설계형성안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전승 6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던 주체102(2013)년 7월 1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완공단계에 이른 렬사묘의 공사장을 찾으시였다. 석박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렬사들을 안치할 렬사묘구획이 반원형으로 자리잡고있고 그앞에 조국수호기념탑과 문주가 세워져있어 자기의 전모를 거의 드러내고있는 렬사묘를 둘러보신 그이께서는 주차장 오른쪽에 있는 전경도앞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전경도앞에서 공사진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문주를 바라보시며 문주를 휘날리는 당기와 공화국기로 형상한것이 좋다고, 문주를 그렇게 형상하니 인민군렬사들이 우리 당과 공화국의 품속에 안겨 영생하고있다는것이 형상적으로 안겨온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렬사묘를 잘 꾸리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으로 교양하여야 하며 특히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렬사들의 조국수호정신과 영웅적희생정신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며 싸우도록 교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어머니조국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전사들을 혁명선배로 내세워주시며 그들의 위훈과 조국수호정신을 후손만대에 귀중한 재보로 물려주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는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세상에는 자기 조국을 지켜 전장에서 싸우다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 세운 기념비나 묘들이 많다. 그러나 어느 시대에 나라의 령도자가 직접 묘주가 되여 렬사들의 묘를 일떠세울것을 발기하고 건설의 전과정을 지도해주었으며 건설현장에까지 나와 렬사묘의 모든 세부에 이르기까지 훌륭히 완공하도록 세심히 가르쳐준적이 있었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인민군렬사묘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로 부르도록 해주시였으며 주체102(2013)년 7월 25일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렬사묘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하도록 하시고 친히 여기에 참석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인민군렬사들을 추모하여 경의를 표시하시였으며 렬사들의 묘를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의 위훈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내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전국 각지에도 인민군렬사묘들이 훌륭히 건설되여 조국수호의 길에서 목숨바친 유명무명의 렬사들이 영생의 삶을 받아안게 되였다.

저 하늘의 뭇별들이 태양의 빛을 받아 빛나듯 조국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영웅전사들의 넋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에 떠받들려 조국청사에 위훈의 별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