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진행

 2016.2.19.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대학체육관에서는 교직원들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가 진행되였다.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에는 단과대학과 학부, 연구소, 단위로 나뉘여 진행된 종목별 예선경기와 준결승경기에서 우승한 팀들이 참가하였다.

체육경기에 참가한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의 가슴가슴은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며 주체조선의 지구관측위성《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와 같은 경이적인 사변들을 안아오시여 우리 공화국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로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끝없이 설레였다.

체육관의 곳곳에는 단과대학, 학부, 연구소, 단위의 선수들과 응원자들의 앙양된 체육열기를 더욱 북돋아주는 선전물들이 펼쳐져있었다.

이날 탁구, 배구, 롱구, 공안고이고달리기, 바줄당기기, 건강태권도, 대중률동체조 등 여러 종목의 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응원속에 선수들은 집단의 전투력과 단결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달리고 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