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에 즈음하여 대학 교직원, 학생들의 경축공연이 9월 30일에 진행되였다.
공연장소인 4.25문화회관은 대학의 창립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대학을 영원한 수령의 대학으로, 세계일류급대학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의 정으로 끝없이 설레이고있었다.
김영남동지, 박봉주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김수길동지, 조연준동지와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과 졸업생들, 당, 정권기관, 내각,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대학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여러 나라 대표단, 대표들, 총련조선대학교대표단과 해외동포들, 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외국류학생, 연구생, 실습생들이 공연을 보았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설화와 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로 시작된 공연무대는 시와 이야기 《수령님과 장군님의 대학입니다》, 대화시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 녀성중창 《친근한 우리 원수님》, 재담 《우리의 모습》, 남성독창 《운명의 손길》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이민의 첫 대학인 김일성종합대학을 민족간부육성의 중심기지로,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시고 친어버이의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사회주의교육발전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며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믿음직한 핵심, 전위투사들을 수많이 키워낸 대학의 자랑스러운 70년 력사를 감회깊이 되새기였다.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
당이 안겨준 직업적인 혁명가, 첨단돌파전의 기수의 영예를 빛내이며 일편단심 충정의 한길,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대학의 박사들이 부르는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의 노래는 관람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합창련곡 《배우자》, 《돌파하라 최첨단을》, 재담 《인재》등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룡남산마루에서 다지신 력사의 맹세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새로운 신심과 활력에 넘쳐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내달려 주체혁명의 최후승리의 날을 앞당겨나갈 청년대학생들의 드높은 열의를 잘 보여주었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당중앙결사옹위의 제일초병이 되여 당의 위업, 수령의 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교직원, 학생들의 불타는 열의가 이야기와 북제창 《가리라 백두산으로》, 선동시 《그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였다》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시와 합창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 《천리라도 만리라도》로 끝난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경축공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나가는 주체조선의 유능한 인재, 선군혁명의 핵심골간으로 튼튼히 준비하며 수령의 대학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빛내여나갈 대학 교직원, 학생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