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운 전공실습계획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한충성
 2026.10.1.

이 땅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영광스럽고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으로 자랑높은 김일성종합대학이 창립된 때로부터 80번째의 년륜이 아로새겨지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언제나 대학교육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대학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습니다.》

1963년 2월 27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정안에 따라 여러 지방에 나가 전공실습을 하게 되여있는 학생들을 만나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실습대상지가 서로 다른것만큼 매개 실습조마다 실습내용과 견학대상이 다를수 있다고 하시면서 매개 실습조는 실습대상에 맞게 전공실습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숙천군에 나가 실습을 하게 되는 동무들은 숙천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당시)에서 농촌경리에 대한 기업적지도를 어떻게 하고있는가 하는것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아야 하며 창성군에 가서 전공실습을 하게 되는 동무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에서 하신 교시에 근거하여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위치와 역할문제, 산을 잘 리용하여 산간지대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문제, 대규모중앙공업과 중소규모지방공업을 합리적으로 결합시켜 발전시키는 문제를 현실자료에 기초하여 깊이 연구파악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특히 김책제철소(당시)에 전공실습을 나가는 동무들은 전공실습이라고 하여 사무실에 앉아서 통계자료나 총화보고 같은것만 보려 하지 말고 로동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의 투쟁모습도 보고 로력혁신자들과 상봉모임도 조직할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순간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전공실습조 조장들은 자신들을 자책하지 않을수 없었다.

한것은 전공실습을 한갖 관광이나 유람처럼 생각하면서 전공실습계획을 잘못 작성하다보니 자기들이 세운 어설픈 계획을 가지고 실습에 나간다면 결과가 어떠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했던것이였기때문이다.

자책감에 얼굴을 들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 전공실습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새로운 경제관리체계가 종래의 경제관리체계와 다른 점은 무엇이며 그 우월성은 어디에 있는가, 대안의 사업체계의 요구대로 경제를 관리운영하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깊이 연구할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모든 전공실습조의 계획은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그대로 반영하여 다시 세워지게 되였으며 결과 모든 대학생들은 전공실습의 나날 당의 로선과 정책에 구현되고있는 벅찬 현실속에서 배운 지식을 더욱 공고히 다질수 있게 되였다.

다시 세운 전공실습계획.

참으로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손길에 이끌려 풍부한 지식과 실천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혁명인재로, 진짜배기실력가로 성장하는 대학생들의 달라진 모습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