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손길아래 일류급대학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부교수 리명진
 2025.10.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일류급대학건설구상을 펼치시고 선군혁명의 길에서 겹쌓인 정신육체적과로속에서도 대학에 세계적수준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은 대학교직원, 학생들과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 창립절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대학의 창립과 발전을 위해 기울여오신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로고가 더욱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절세위인들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세계적수준의 교육조건과 토대를 갖추고 세계일류급대학들과 경쟁하며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대학의 오늘을 생각할수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창립의 나래를 편 김일성종합대학은 또 한분의 위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세계일류급대학건설을 향한 줄기찬 전진을 이어올수 있었다.

일찌기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공부하실 결심을 피력하시던 력사의 그날에 벌써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강화발전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

1959년 1월 27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김일성종합대학이 아직 청소하기는 하지만 교수진영도 잘 꾸려지고 교육내용도 괜찮다고, 우리가 김일성종합대학을 가지고있는것은 큰 자랑이라고 하시며 우리가 몇해동안 투쟁하면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적인 대학으로 잘 꾸릴수 있다고, 그렇게 되면 우리 나라에서 조선혁명에 충실히 복무할수 있는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들을 훌륭히 키워낼수 있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에도 대학이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며 훌륭한 교육토대와 환경을 갖출데 대하여 정력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61년 5월 2일 학생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현대과학은 우주비행선을 띄우고 사람의 뇌수의 기능을 대신하는 기계를 만드는 단계에로 발전하였다고, 최신과학기술을 소유하지 않고서는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없으며 인민생활을 빨리 높일수 없다고 하시였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학생들이 다른 나라에서 거둔 과학적성과에 대하여 부러워만 하지 말고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의 가슴속에 첨단과학의 세계를 개척하겠다는 포부와 리상을 심어주시였다.

1962년 7월 14일에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마주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의 전망은 매우 좋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멀지 않은 앞날에 과학기술분야에서도 세계의 발전된 나라들을 따라잡게 될것이라고,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은 대학기간에 현대과학기술지식과 실천능력을 가진 훌륭한 인재로 자신을 튼튼히 준비하여 앞으로 나라의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1961년 3월 16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질학강좌 광물자원표본실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나라 지질과학을 세계적수준으로 발전시키자면 현대적인 실험기구와 분석수단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실험실들을 현대적으로 잘 꾸릴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61년 10월 12일에도 물리학부 천문지구물리실험실을 돌아보시면서 교원들과 학생들에게 우리 나라에서 천문학전문교육은 김일성종합대학에서만 하고있다고, 우리가 우주정복분야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를 원만히 풀어나가자면 김일성종합대학에 천문학과 지구물리학실험실을 따로 잘 꾸려야 한다고 하시며 야외에 과학천문대도 새로 짓고 현대적인 설비들도 잘 갖추어 학생들이 천문학실험을 생동하게 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언제나 마음속 첫자리에 김일성종합대학을 안으시고 대학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세계일류급대학건설에로 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립 50돐을 맞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선진적인 수준으로 더 잘 꾸리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생전의 뜻이라고 하시면서 룡남산지구를 대학촌으로 더 훌륭히 꾸리고 현대적인 교육시설들과 설비들을 충분히 갖춤으로써 종합대학을 세계굴지의 대학으로 만들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9년 12월 김일성종합대학에 새로 건설한 수영관을 돌아보시면서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을 동양에서 최고가 될수 있게 완공할데 대하여 당부하시고 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의 대학으로, 주체교육과 과학의 최고전당으로 훌륭하게 꾸리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뿐만아니라 2009년 12월 17일에는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에게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위대한 당, 김일성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라는 친필글발도 내려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김일성종합대학을 마지막으로 찾아주셨던 2010년 4월의 그날에도 대학관리운영사업을 잘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자신의 의도대로 김일성종합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높이 올려세울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종합대학발전의 갈피마다에는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이 세계를 굽어보는 안목을 지니고 세계와 경쟁하려는 배짱으로 세계일류급대학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이 깃들어있다.

절세위인들의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교육과학의 튼튼한 토대를 갖추고 세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김일성종합대학은 머지 않아 세상사람들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일류급대학으로, 세계에 명성높은 교육과학의 전당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