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후보원사 교수 박사 최금춘
2026.1.9.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자기 발전의 자랑찬 력사를 아로새겨온 명망높은 김일성종합대학은 올해 창립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하나의 건물, 하나의 교실, 하나의 교구비품에도 대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령도사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상에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대학들이 많지만 만민이 우러르는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영광스럽고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으로 빛나는 대학은 오직 김일성종합대학밖에 없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 정문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사적이 어려있다.
본청사와 한축선상에 장중하게 솟아오른 대학정문은 대학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사진. 김일성종합대학 정문
김일성종합대학 정문이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지게 된데는 뜻깊은 사연이 있다.
1996년 12월 7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립 50돐을 맞이한 김일성종합대학을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이날 대학의 일군들이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립 50돐을 맞으며 새로 세운 정문을 바라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정문이 형식도 좋고 웅장하다고 하시면서 다른 대학들에는 이렇게 큰 정문이 없다고 치하하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시 대학정문을 유심히 살펴보시더니 대학정문위치를 바로 정한것 같지 못하다고 서운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말씀에 담겨진 뜻을 깨닫지 못하고있던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호교사를 축으로 하여 정문을 세워놓으니 문주에 가리워 2호교사가 허리가 끊어진것 같이 보여 인상도 나쁘고 처음 와보는 사람은 살림집인지 교사인지 알수 없을것 같다고, 본청사를 축으로 하여 정문을 건설하였더라면 더 좋았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대학의 일군들도 수행원들도 탄복을 금치 못하는데 잠시 깊은 감회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본청사는 해방후 김제원농민을 비롯하여 땅을 분여받은 농민들이 첫해농사를 지어 나라에 바친 애국미로 건설한 건물이라고, 본청사는 김일성종합대학의 상징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대학의 상징으로 빛나는 청사를 더더욱 빛나게 해주게 될 웅장한 정문을 상상해보는 모두의 심정은 세찬 격정으로 설레였다.
이렇게 김일성종합대학 정문은 본청사와 한축선상에 자기 위치를 옮기게 되였으며 대학정문에 정중히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은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