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출판사 리원철
2022.7.7.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여러 기회에 항일혁명문학예술이 우리 문학예술의 혁명전통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항일혁명문학예술을 발굴정리하는데서 그 누구보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주체49(1960)년 10월 29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학예술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우리 문학예술의 력사적뿌리를 똑똑히 찾고 그것을 계승발전시키는것이라고 강조하시면서 우리에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광스러운 항일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시는 과정에 창조하신 혁명적문학예술의 빛나는 전통이 있다고, 항일혁명투쟁시기에 개화발전된 항일혁명문학예술은 우리 문학예술이 이어받아야 할 력사적뿌리이며 귀중한 재부라고 밝혀주시였다.
그러시면서 항일혁명문학예술을 연구하고 계승발전시키는 사업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학생들이 앞장설데 대하여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문학을 전공하는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학생들의 임무가 대단히 무겁습니다. 조선어문학부 학생들은 마땅히 항일혁명문학예술을 발굴정리하고 연구하는 사업에 앞장서야 합니다.》 (《김정일전집》 제2권 168페지)
주체49(1960)년 11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어문학부 학생을 만나주실 때에도 조선어문학부 학생들이 항일혁명문학예술을 연구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앞으로 대학을 졸업한 다음 이 사업에서 한몫 단단히 할데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교원들이 전국대학교원 및 학생과학토론회에서 《항일무장투쟁과정에서 창조된 혁명적문학예술》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한데 대하여 우리 당과 혁명이 요구하는 문학예술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좋은 시도를 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교원들과 학생들, 졸업생들이 항일혁명문학예술에 대한 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몸소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더 많이 발굴하며 우리 당의 혁명적문학예술전통을 전면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데서 한몫 단단히 맡아하도록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50(1961)년 3월 5일 조선어문학부 학생들에게 항일혁명문학예술은 우리 문학예술의 유일한 혁명전통이라는데 대하여 오랜 시간에 걸쳐 가르쳐주시면서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학생들이 불후의 고전적명작 혁명연극 《피바다》를 무대에 재현하여 올렸던 사실에 대하여 평가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론 대학생들이 무대에 올린 연극 《피바다》는 원작에 대한 발굴고증사업이 원만히 진행되지 못한 조건에서 여러면에서 부족하고 미숙한 점을 가지고있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혁명적문학예술전통을 계승해나가려는 우리 대학생들의 혁명적립장과 태도를 잘 보여주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항일혁명문학예술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계승해나가는데서 이룩된 귀중한 성과로 볼수 있다고 과분한 치하를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된 혁명연극을 오늘의 무대에 재현하는 사업에서 지켜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고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에서 공부하는 동무들이 앞으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된 혁명적문학예술작품들을 발굴고증하고 재현해내는데서 큰 몫을 맡아하여야 한다고 또다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학생들에게 주신 교시에는 항일혁명문학예술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순결하게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감으로써 우리의 주체적문학예술건설과 창조에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수행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이 담겨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