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김일성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 최영민 ,   2020.4.29.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언제나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오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인민에 대한 고결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다.》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랑과 헌신의 력사에는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모든 사업을 그에 철저히 복종시켜나가도록 하신 뜨거운 사랑의 전설들이 수많이 새겨져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농장부지와 관련된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그러한 수많은 이야기들중의 하나이다.

주체38(1949)년 11월 8일이였다.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대학농장부지와 관련하여 김일성종합대학의 일군들을 몸소 만나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부르심을 받은 김일성종합대학 일군들의 마음은 수령님을 또다시 만나뵙게 된 영광으로 환희에 차넘쳐있었다.

교육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근본문제로 내세우시고 언제나 김일성종합대학사업에 깊은 관심과 배려를 돌려주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일군들이 도착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들을 반가이 맞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먼저 대학의 교육과학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러시고나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학생기숙사생들이 불편해하는 점은 없는가, 학생들에게 고기는 제대로 공급하는가 등 대학생들의 생활조건보장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하나하나 알아보시였다.

대학농장에서 생산한 고기와 남새를 가지고 학생들에 대한 후방사업을 잘하고있다는 일군들의 보고를 받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못내 기뻐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대학에서 농장을 잘 관리운영하여 남새와 고기를 자체로 보장하고 식량까지도 보탬하고있다니 참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학생들의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하여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잠시 동안을 두시였다가 이번에 대학농장의 일부가 어느 한 중요공장건설터전으로 들어가게 되여 농장을 옮겨야 하겠는데 대학농장을 어디에 건설했으면 좋겠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대학농장부지를 더 좋은 곳에 정하려고 이미 점을 찍어놓은 일군은 대학사업에 대하여 늘 각별한 관심을 돌려주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이번에도 자기들의 청을 들어주실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복에 겨워 어버이수령님께 자기들이 생각하고있는것을 말씀드리였다.

릉라도를 대학에 넘겨주시면 거기에 농장뿐아니라 운동장과 수영장도 만들고 학생들을 동원하여 다리도 놓겠다는 대학책임일군이 올리는 청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웬일인지 선뜻 결론을 주지 않으시고 무엇인가 깊이 생각하시는것이였다.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몹시 난처한 어조로 이때까지 종합대학에서 들어오는 제기를 다 들어주었는데 그것만은 곤난하다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은 자기가 실책을 범했다는 생각과 함께 지금까지 대학사업과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서는 그 어떤 청도 다 들어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 어째서 이 청만은 들어주지 않으시는지 영문을 알수가 없었다.

그러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릉라도에 사는 주민수가 적은것 같지만 80세대가 넘는다고, 그 사람들에게는 릉라도가 대대로 살아오는 정든 고향과 같은데 어떻게 그 사람들을 다른 고장으로 옮기게 하겠는가고 하시며 농장문제로 안착된 그곳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일군들을 타이르시였다.

대학의 책임일군은 대대로 살아오는 정든 고향을 떠나고싶지 않아하는 섬마을사람들의 심정을 그토록 다심히 헤아려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가슴이 뜨거워져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농장으로 쓸만 한 땅이야 릉라도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있으니 대학농장문제는 앞으로 좀더 토론하여 인차 풀도록 하자고 사랑에 넘친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은 일군은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먼저 생각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감격하여 자기들의 생각이 짧았다고 자책의 말씀을 올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후 대학가까이에 대학농장부지를 잡아주시여 교직원, 학생들의 후방사업에 기여하도록 은정깊은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참으로 어버이수령님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놓으시고 그에 모든것을 철저히 복종시켜나가도록 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이 이야기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보여주는 하많은 이야기들중의 하나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