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9(2010)년에 경제학부에서 분리되여 단과대학으로 설립된 재정대학은 높은 전공과학지식과 능력을 소유한 유능한 재정, 금융전문가들을 양성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으며 나라의 재정관리를 강화하고 금융부문의 세계적인 발전추세와 그에 대응하기 위한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연구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있다.
재정대학에는 재정학강좌, 금융학강좌 등이 있다.
본과와 박사원에서는 재정학, 금융학 등의 재정전문가들을 양성하고있다.
재정대학에서는 국가예산수입지출균형보장과 국제금융시장, 《원》의 구매력강화, 사회주의회계의 정보화에 대한 연구를 비롯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