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론리에 기초한 신뢰관계의 예측

 2022.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사회망에서 두 사용자사이의 신뢰관계는 부탁받는 사람에 대한 부탁하는 사람의 견해에 의존하며 그 견해에는 여러가지 불확정성을 포함하지만 이전의 연구들은 불확실성에 많은 주의를 돌리지 못하였다.

주관적인 론리는 불확정성과 완전한 지식을 포함하는 상황들을 모형화하고 분석하는데 적합하다.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부에서는 주관적론리에 기초한 신뢰관계를 예측하는 방법을 제기하고 확장된 Epinion 자료모임에서 실험을 진행하여 신뢰관계예측의 정확성을 개선할수 있다는것을 검사하였다.

세계광대역망의 발전과 함께 정보는 전례없는 속도로 증가하였고 정보과부하문제는 직결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점점 더 심각해졌다.

신뢰관계들의 예측은 사용자들이 직결세계에서 신뢰성있는 정보를 수집하는것을 도와주는데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최근에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먼저 주관적인 론리에 기초한 신뢰망을 서술하고 사회망에서 전형적인 활동들에 대한 4가지 형태의 주관적인 의견을 정의한다.

그 다음 관측값을 주관적인 의견의 믿음범위까지 사영하는 비선형함수들을 소개하고 예측방법은 융합연산자에 기초하여 제안하였다.

우리는 신용관계의 7 000쌍들을 우연적으로 선택하고 신용관계가 창조되기 전에 작성된 항목평가들과 신뢰상관들을 리용하여 신뢰관계들을 예측하였다.

실험들은 선행연구들보다 더 좋은 결과들을 보여준다.

이 예측방법은 변두리부호들을 가진 신뢰망에서 정 및 부의 관계들을 예측하는데 적용할수 있다.

이상의 내용은 국제토론회《The 5th Annual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yber Technology in Automation, Control and Intelligent System June 8-12,2015,Shenyang,China》에 《Prediction of Trust Relationship based subjective logic》(http://dx.doi.org/10.1109/CYBER.2015.7288082)의 제목으로 발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