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라

 2021.9.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더욱 가슴깊이 새기며 온 나라 어머니들만이 아닌 전체 조선인민이 눈물을 흘리였다.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보여주는 가슴뜨거운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주체103(2014)년 12월 15일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생산을 단 한순간도 멈추어서는 안된다, 생산정상화문제는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다, 공장에서는 앞으로도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평양어린이식료품생산은 당정책을 결사옹위하기 위한 투쟁이다,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질식시키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빼앗으려고 책동하고있다, 공장에서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으로 적대세력들에게 타격을 안겨야 한다고 격조높이 말씀하시였다.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라! 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지키고 사회주의를 고수하기 위한 투쟁이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다시금 절감하게 하는 말씀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