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진정한 애국자

 2020.1.18.

오늘 우리 인민은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깊이 새기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나라를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으뜸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고 우리 인민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뜻이였고 숭고한 강국념원, 애국념원이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불철주야 애국헌신, 애민사랑의 전설을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애국실록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친 진정한 애국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력사에는 애국에 대한 수많은 일화들과 나라와 민족앞에 공헌한 수많은 애국자들이 전해지고있지만 우리 장군님과 같이 그처럼 숭고한 사명감과 고결한 애국의 리념을 지니시고 한평생 불철주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그런 위인, 그런 애국자는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가장 숭고한 애국의 넋과 의지로 한생을 불태우시며 살며 투쟁하여오신 진정한 애국자이시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국수호와 번영을 위한 간고한 투쟁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강철의 령장,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20세기말에 이르러 인류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앞에는 일대 시련의 시기가 닥쳐왔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은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것을 기화로 때를 만난듯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고립압살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발광적으로 감행하였다.

우리 조국과 인민이 또다시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는가 마는가 하는 엄혹한 시기에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조국수호의 길에 나서신것은 민족을 두번다시 구원한 력사의 대장거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 최전연초소들을 끊임없이 찾고 찾으시며 나라의 국방력강화와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끊임없는 로고와 심혈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우리 조국을 강력한 필승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여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거대한 애국업적이다.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쪽잠과 줴기밥으로 헌신의 나날을 이어가시며 오로지 조국의 자주적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해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가장 고결하고도 숭고한 애국주의란 어떤것인가를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조국이 가장 어려운 시련을 겪던 때로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10여년세월 입고계신 단벌솜옷에 대한 이야기는 눈물겨운 애국실록의 한페지로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헌신으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으시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면서 준엄하던 력사를 잊을수가 없어 그 솜옷을 벗지 않고있다고, 그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이라고 하신 교시는 사람들의 심장을 열화같은 애국의 피로 끓어번지게 한다.

위대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두차례의 혁명전쟁을 체험하시며 조국의 귀중함을 절감하시고 포성없는 전쟁에서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와 세계평화를 위한 불철주야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는 진정한 애국주의가 최고의 높이에서 발현된 성스러운 력사였다.

다음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가며 행복한 생활을 누려갈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리상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것이였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 만난시련을 꿋꿋이 이겨낸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우리 인민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우뚝 올려세우겠는가 하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든것이 부족한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언제나 우리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그려보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시려 끊임없는 로고와 심혈을 거듭하시며 불철주야 초강도강행군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

이 땅우에 첨단돌파전,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져 세계를 놀래우는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공장들과 봉사시설, 교육시설들과 문화생활거점들이 수많이 일떠서게 된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기계제작공업의 CNC화를 하루빨리 실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의 토대를 튼튼히 마련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지가 얼마나 투철하였는가 하는것은 그이께서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한푼의 외화도 귀중한 때 나라에 있던 돈의 전부라고도 할수 있는 귀중한 자금을 CNC기술개발자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신데서 남김없이 표현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이 최악의 시련을 겪던 시기 고생하는 인민들을 두고 마음속으로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도 국가재정의 전부를 기계제작공업의 현대화에 돌리신것은 허리띠를 조이더라도 국력을 키우기 위해, 번쩍거리는 남의 기계를 사오는것보다 내 나라, 내 조국의 힘을 키워 우리 인민을 세계에 당당히, 보란듯이 내세우기 위해 그이께서 내리신 력사적인 대용단이였고 최상의 선택이였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은 자신을 위하여 해놓은 일은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고 한생을 영웅적으로 마치신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숭고한 애국으로 수놓아져있다.

한평생을 불타는 애국으로 수놓으시며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남모르게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은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