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기쁨은 인민의 행복

 2020.9.15.

가장 큰 기쁨은 인민의 행복,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10대인민관중의 하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하늘로 여기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이였습니다.》

인민의 모습으로 살라, 인민의 아들이 되라.

이것은 유년시절에 부모님들께서 위대한 장군님께 심어주신 고결한 뜻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생토록 그 뜻을 가슴에 새기시고 전생애를 인민의 모습으로 사시였고 인민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성, 인간애를 보여주는 수많은 일화들가운데는 주체92(2003)년 7월 16일 남기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인민군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부대장에게 문득 경성군 하온포에 있는 료양소옆에 군부대에서 건설한 메기공장이 있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뜻밖의 물으심에 군부대장이 의아해하며 있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부대장에게 메기양어가 잘되는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군부대장으로부터 메기양어가 잘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어제 온포에 있는 료양소에 갔다가 군부대에서 건설한 메기공장을 보았는데 메기공장을 거기에 건설한것은 잘한것 같지 않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나는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생각하며 인민들이 좋아하는것을 제일 큰 락으로 여긴다고, 인민의 기쁨이자 나의 기쁨이고 인민의 행복이자 나의 행복이라고, 이것은 나의 확고한 행복관, 인민관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후 하온포온천마을 한가운데 있던 메기공장은 멀리 다른 곳으로 옮겨갔고 그 자리에 인민의 휴양소가 자리잡게 됨으로써 근로자들의 즐겁고 행복한 웃음소리가 꽃펴나게 되였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남기신 수많은 현지지도일화가운데서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도 금수산태양궁전을 찾는 사람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활동을 수자로 집약하여 소개한 대형사판앞에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167만 4 610여리, 이 수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들과 군인들을 찾아 한평생 걸어오신 불멸의 자욱들을 보여주는 수자이다.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락으로 여기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그토록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을 걸은 국가수반을 우리는 인류정치사에서 찾아볼수 없다.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들과 한시공간속에 계시면서 인민의 행복을 위해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을 초불처럼 불태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