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혁명령도의 전 과정을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2022.11.7.

력사는 수많은 명인들과 정치가, 애국지사들을 기록하고있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처럼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자신의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진정한 애국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무엇보다도 혁명령도의 전 과정을 나라와 민족,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는것으로 일관시키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은 나라와 민족,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빛내이는것이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다.

특히 지난 세기 90년대는 조선인민이 자주적인민으로 존엄있게 사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의 노예로 되느냐 하는 사생결단의 문제가 첨예하게 나섰던 준엄한 시기였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자연재해까지 겹쳐 조선의 형편은 매우 어려웠다.

이 준엄한 시련의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저없이 선군의 길을 걸으시였다.

사랑하는 인민들을 생각하시며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가슴은 형언할수 없이 쓰리고 아프시였지만 그 길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는 참다운 애국애족의 길이였기에 쪽잠과 줴기밥을 제일가는것으로 여기시였으며 몸소 어깨를 들이밀고 야전차를 한치한치 미시면서 혁명령도의 장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시며 병사들을 찾아 넘고 오르신 철령과 오성산, 사나운 파도를 헤치며 찾으신 초도를 비롯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은 혁명령도의 장정에 바쳐진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증견자로 되고있다.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간고한 애국헌신의 길을 어떻게 걸어오시였는가 하는것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이 그대로 말해주고있고 조선인민모두가 뜨거운 격정을 안고 오늘도 부르는 노래《우리는 잊지 않으리》에도 그대로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단연코 선택하신 선군의 길이 있어 조선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포위속에서도 끄떡없이 자주의 성새, 사회주의의 보루로 거연히 솟아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게 되였고 조선인민은 자주적인민으로서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게 되였다.

오늘 주체조선이 지닌 무진막강한 절대적힘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나하나 씨앗을 뿌리고 가꿔오신 소중한 결실들이다.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6(2017)년 5월에 있은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발사를 보시고 하신 말씀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험사격을 보시면서 저렇게 완성된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를 보니 위대한 장군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고, 저 무기체계는 개발의 첫 자욱부터 장군님께서 하나하나 품들여 이끌어오시던 유복자무기체계이라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국가반항공방어능력의 강화를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완전성공의 오늘을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 조국과 인민의 천만년미래를 굳건히 담보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다음으로 혁명령도의 전 과정을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것으로 일관시키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진정으로 참된 애국은 빈말을 모르는 애국, 실천하는 애국, 헌신하는 애국이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참된 애국자의 자세이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삶을 꽃피우는것을 한생의 목표로 삼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단 한순간의 휴식도, 가정의 단란한 행복도 뒤에 두시고 초강도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조국땅 방방곡곡의 공장과 농장, 건설장들 그 어디에나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 애민헌신의 자욱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나라의 자립적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것이다.

나라의 륭성번영과 밝은 미래는 오직 자립, 자력의 길에만 있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혁명신조였다.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그 시련의 시기에 나라의 총재산이라고 할수 있는 귀중한 자금을 서슴없이 CNC화와 국방력강화에 돌리신것은 하루빨리 자체의 힘을 키워 조선을 세계에 당당히 내세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대용단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 애민헌신의 장정속에 온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조선의 토지답게 번듯하게 정리되고 주체철, 주체비료, 주체비날론이 쏟아지는 경이적인 현실들이 펼쳐졌으며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찾으신 단위들을 다 이어놓으면 곧 사회주의조선의 지도가 될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이어오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자욱자욱은 오늘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더욱 찬연히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